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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동성 근황, 김동성 이혼 이유, 김동성 자살시도, 김동성 배드파더스, 김동성 최순실

by 서녕구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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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근황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한국에 쇼트트랙이란 스포츠를 알린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이 포착되며 그를 생활고에 빠지게 한 불륜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지난 5월 19일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주고받은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김동성은 아내에게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다이어트, 근력운동, 돈 이 3가지가 생김" 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에 아내 인민정은 "긍정 마인드. 세가지가 생긴다고 좋아하는 남자. 김제 오면 맛있는 밥 해줘야겠다" 라며 화답했습니다.

 

앞선 5월 14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며, "매일 새벽 5시, 같이 출근해서 오빠를 내려주고 오는 길은 발걸음이 가볍진 않지만, 그래도 우린 둘 다 뿌듯하고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성 자살시도

김동성은 전처와 2004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2018년 불륜 문제로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전처와 자녀 양육비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며 그 과정에서 김동성은 2021년 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성은 다행히 회복했고 이어 인민정과 2021년 5월 혼인신고 하였으며 두 사람은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양육비 미지급 논라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출처 배드파더스

김동성 배드파더스

김동성은 전처와 이혼하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매월 150만원씩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김동성이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미지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 부인에 따르면 양육비를 미지급하기 직전에 김동성은 애인에게 200여만원 고가의 코트를 선물했고, 결국 김동성은 배드 파더스 (현 양육비 안주는 사람들)에 등재되었습니다.

 

등재 이후 김동성은 양육비를 일부 지급하며 향휴 자기 의무, 책임을 다 하겠다 약속하고 그이 신상은 배드파더스에서 삭제되었으나, 6개월 후 다시 등재 되었습니다.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출연하며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코로나 19로 인해 링크장이 문을 닫으며 일을 못 하게 되었으며, 월급 300만원 중 200만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해 김동성 전 아내 오씨는 "김동성은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자식들에게도 무책임했는데, 골프 라운딩, 해외여행, 명품 쇼핑 등을 하면서도 양육비 300만원은 날짜도 뒤죽박죽이며, 기분 좋으면 200만원, 아니면 돈 없다ㄴ는 추태를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김동성 변호사는 "이미지 쇄신을 해야 돈을 벌어 양육비를 줄 수 있다"며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아달라는 협박을 했다고 밝히면서 그녀는 "양육비 문제를 다 해결하고 떳떳하게 방송에 나오는 게 먼저 아니냐"는 말과 함께 "재혼은 축하하지만 애들이 기사를 봤나 안봤나 눈치게임을 시작으로 상황을 설명해줘야 한다. 방송은 두번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올리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에 김동성은 전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되려 무고죄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동성 최순실

김동성은 2020년 10월 전처 오씨가 자신이 최순실(최서원)의 조카 장시호와 외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언론에 퍼트렸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명예훼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한편 김동성에 대해서는 "2015년 혼인관계를 유지하면서 장씨를 여러 차례 만나며 애정행각을 벌였다"며 무고죄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2019년 2월, 전처 오씨는 김동성과의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장시호씨를 상대로 낸 상간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법원은 "김동성과 장시호가 동거한 사실이 인정된다. 피고는 원고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어 "상간 소송 판결에서 배상 판결이 내려졌고 장시호씨 또한 동거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동성의 전처 오씨는 장시호 외에도 상간녀 A, 여교사 B 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모두 승소했고 이로써 김동성은 최소 3명과 불륜을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부부의 측근은 "결혼 이후 김동성의 여자 문제가 잦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SBS

 

김동성의 불륜 소식 중 가장 충격적인것은 그와 교제하던 여교사 B가 친모를 살인청부했다는 것입니다. 여교사 B는 모친이 자신과 김동성의 관계를 반대하는것에 앙심을 품어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6500만원을 주고 친모 살해를 의뢰하였고, 다행히도 이 직원은 돈만 받고 실제 살인은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B씨의 남편이 "아내가 장모를 죽이려고 했다" 는 사실을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고, B는 피해자인 모친의 적극적인 선처 탄원으로 징역 2년의 가벼운 판결을 받았습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3세인 김동성은 선수 시절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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